제9회 3색 재즈 콘서트

대표이사 인사말

3색 재즈 콘서트 2018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행사소개 행사개요

행사개요

  • 행사명
    창원시민 화합을 위한 제9회 3색 재즈 콘서트
    일시
    2018년 4월 13일(금) 19:30(1회 공연)
    장소
    3.15 아트센터 대극장
    주최
    경남도민일보
    후원
    창원시
    해설
    재즈비평가 김현준
    예매안내
    본 공연은 선착순 무료 접수이며, 1인 2매로 제한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공연예매안내를 참조하세요)

공연소개

 계절의 흐름을 음악으로 그려낼 새로운 시도의 3색 재즈 콘서트  

새로운 계절, 봄이 왔습니다. 작년 가을 “제8회 3색 재즈 콘서트”를 통해 만나 뵌 이후 모두 평안히 지내셨는지 궁금합니다. 창원시민 여러분께 2018년의 첫 인사를 전합니다.  

매서운 겨울이었습니다. 전례 없는 혹한이 나라 전체를 휩쓸었고, 아직도 격동의 거센 기운이 한반도를 휘감고 있죠. 세월이 흐르면, 그 모든 것이 좋은 결과를 맺기 위한 과정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 2018년 4월 13일에 열리는 “제9회 3색 재즈 콘서트”는 기존의 구성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가 밟아가고 있는 시간의 궤적을 하나의 이야기, 한 편의 영화처럼 꾸며보려 합니다. 단순히 한국 재즈계의 탁월한 세 아티스트들을 소개하는 데 머물지 않고, 짧지만 아주 짙은 여운이 남을 만한 음악의 여행이 될 겁니다. 그 여행의 이정표는 바로 계절의 흐름. 겨울, 봄, 그리고 여름의 이야기를 재즈로 재구성해 보겠습니다. 겨울의 이미지와 단상을 그려낼 주인공은 이한얼 트리오입니다. 그러고 보니 2010년에 열렸던 첫번째 3색 콘서트 이후 피아노 트리오를 소개한 적이 없었습니다. 정갈하고도 역동적인 이한얼 트리오의 연주가 겨울의 흔적을 고스란히 전해드릴 겁니다. 두번째로 등장할 보컬리스트 이지민은 봄의 그림을 그려냅니다. 따스함과 긴장이 공존하는 이 계절이, 이지민의 노래를 통해 어떻게 묘사되는지 지켜보시죠. 끝으로, 색소포니스트 남유선이 이끄는 남유선 퀸텟이 앞으로 우리가 맞이할 여름의 장면들을 미리 선사할 것입니다. 여러모로 매우 중요한 시기가 될 올 여름이 그들의 연주로 어떻게 채색될 지 궁금합니다.  

“성장통”이란 표현을 자주 떠올리고 있는 요즘입니다. 근년 들어 우리가 목격하고 겪어온 수많은 일들이 새로운 성장을 위한 작은 고통에 불과하길 바랍니다. 하지만 동시에, 그 고통을 그저 감내하는 것에 만족하지 않고 쉼 없이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이루어낼 때 비로소 나은 미래가 찾아온다고 믿습니다. 우리 모두 주어진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삶을 꾸려왔듯이, “3색 재즈 콘서트”는 창원시와 경남도민일보, 그리고 관객 여러분과 재즈 연주자들이 “아름다운 예술의 체험”을 위해 헌신해온 지난 9년의 행적을 대변합니다. 계절의 흐름을 음악으로 그려낼 2018년의 “3색 재즈 콘서트”가 그 뜻깊은 역사를 잇습니다.